‘뉴에이지의 쇼팽’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 (Yuhki Kuramoto)
2026. 1. 29.
유키 구라모토는 국내에서 조지 윈스턴과 함께 ‘뉴에이지 피아노의 대명사’로 통하는 아티스트이다. 1999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개최한 첫 내한 공연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이어진 서울 공연에 전회 전석 매진을 기록한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로 우리나라에서만 무려 150만 장 이상의 음반 판매고를 올렸다. 그는 조지 윈스턴, 앙드레 가뇽과 더불어 뉴에이지 음악의 열풍을 이끈 인물로 손꼽힌다. 일본보다 대한민국에서 더 인기가 높은 아티스트이다. 1951년 9월 10일 일본 사이타마현 우라와시에서 태어난 유키 구라모토는 음악 전공생이 아니라, 일본 명문 도쿄공업대에서 응용물리학을 전공한 공대생 출신 음악가다. 여섯 살 때부터 피아노를 시작한 그는 학창 시절 라흐마니노프와 그리그 등의 피아노 협주곡에 심취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