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가요의 역사 11부
2025. 10. 31.
1980년대 vol.3 포크는 1980년대 전반까지 송창식, 양희은, 임지훈, 남궁옥분, 해바라기, 신형원 등이 간간이 대중적 히트곡을 내었지만, 상당수는 언더그라운드로 새로운 모색을 하였다. '나뭇잎 사이로', '제비꽃' 등의 조동진, '북한강에서'의 정태춘이 포크 언더그라운드의 흐름을 이끌고 '사랑일기'의 시인과촌장에 이르기까지 사색과 관조의 태도를 주조해나갔다. 그러나 포크로 출발한 사람 중 몇몇은 블루스, 록 등으로 작품세계를 이동시켰다. 시인과 촌장 - 가시나무 시인과촌장은 1981년 하덕규와 오종수가 듀오를 결성한 후, 서영은의 소설인 '을 따와서 팀명을 짓고 1집 을 발표한다. 오종수는 팀을 떠나게 되었고, 그 후 1985년 하덕규는 기타리스트 함춘호를 만나 시인과 촌장 2기를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