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레이 찰스로 불리웠던 시각장애인 가수 이용복
2025. 12. 4.
국내 최초의 시각장애인 가수로 한국의 레이스 찰스로 불리웠던 가수 이용복은 1952년 대구에서 음악과는 거리가 먼 집안에서 5남매의 막내아들로 태어났다. 그는3살 때 집안 마루에서 놀다가 마당으로 떨어지면서 돌부리에 찍혀 왼쪽 눈을 실명했으며 8살때 썰매를 타다 사고로 오른쪽 눈을 실명하게 되었다. 그 때문에 또래보다 1살 늦은9살 때 서울맹아학교에 입학한 그는 당시 유일한 친구였던 라디오에서 외국의 다양한 음악을 들으며 성장했다. 4학년 겨울 방학때 혼자 있는 아들을 위해 아버지가 사다준 기타로 독학으로 기타를 배웠으며 밤낮없이 연습을 거듭하며 실력을 키워 나갔다. 점자 악보를 손으로 읽게 된 중3 때에는 선배들과 함께 4인조 스쿨 밴드 캑터스를 결성하여 당시 유행하던 비틀즈(Beatles), 벤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