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크가수이자 노래하는 음유시인으로 불리웠던 가수 박인희
2025. 12. 6.
박인희는 1970년대를 풍미한 지성파 여자 포크 가수로 '노래하는 음유시인'으로 불리기도 하였다. 아름다운 가사와 청아한 목소리로 많은 인기를 끌었던 가수인 그녀의 본명은 박춘호로 1946년 3월 생이다. 박인희는 원래 연극배우가 꿈이었는데 풍문여고 2학년때 교내 연극인 춘향전의 주인공 춘향 역활을 맡을정도로 인정을 받았다. 숙명여대 4학년 때 이순재, 오현경 등이 활동했던 극단 실험극장의 신인배우 오디션에 지원해서 합격을 한다. 하지만 당시 합격자 명단이 일간지에 게재되는 바람에 집에서 알게 되어 부모님의 극심한 반대로 배우의 꿈을 접었다고한다. 그녀는 훗날 당시상황을 이렇게 이야기하였다. "꿈을 포기하니까 한숨만 늘었어요. 그 답답함을 달래는 방법이 노래였던 거예요" 숙명여자대학교 불어불문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