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 가요의 역사 16부
2025. 11. 6.
2000년대 vol.1 2000년대에 들어서도 여전히 아이돌 위주의 댄스음악과 신승훈과 조성모로 이어지는 발라드가 대중가요를 주도하는 가운데 인디음악씬과 언더그라운드 힙합씬은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하면서 매니아층을 만들어내었다. 1990년대 가요계의 “빅3”로 불렸던 서태지, 신승훈, 김건모는 2000년대 초~중반까지도 여전히 건재함을 과시하며 20~30대 청년층의 지지를 얻었다. 그리고 2000년대 초반에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던 조성모는 20~30대 청년층의 전폭적인 지지에 힘입으며 음반시장을 석권했다. 가요계 판도는 "기성세대 vs 신세대"로 대립하는 양극화 현상이 고착화되었고, 기성세대의 지지를 받는 트로트는 비주류 장르로 밀려난 현실을 맞이하고 있었지만 송대관, 태진아 등은 트로트의 양대산맥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