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부
그리고 1982년 7월 주다스는 다시 한번 명반을 발표하는데, 그 유명한 <Screaming for Vengeance> 앨범이다.
빌보드 차트 17위라는 헤비메탈이라는 장르의 접근성을 감안하면 엄청난 순위에 등극하였고, 2014년 현재까지 미국에서만 250만장 이상, 전세계적으로 500만장이 넘게 팔린 주다스 프리스트의 상업적으로 가장 성공한 앨범. 평론의 평가가 떨어지는 것도 아니어서 'Electric Eye', 'You've got Another Thing Comin' 같은 명곡들이 이 앨범에서 쏟아져 나왔다. 주다스 프리스트의 위치를 단순히 영국 대표 헤비메탈 밴드가 아닌 세계수준의 헤비메탈 밴드로 올려준 앨범이다.
최고의 전성기를 맞이하며 월드투어와 새로운 앨범작업 준비 등으로 바쁜 스케줄을 보내던 주다스 프리스트는 1984년 1월, 팬들의 기대속에 <Defenders of the Faith> 앨범을 발표한다. 빌보드 차트 순위는 이전보다 한 계단 떨어진 18위에 올랐다. 이 앨범에서도 히트곡 'Freewheel Burning', 'Jawbreaker', 'The Sentinel' 등을 연달아 발표하면서 주다스 프리스트는 그들의 황금시대를 계속하여 이끌어나갔다. 이 음반은 미국 음반 산업 협회에 의해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앨범은 전작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으며, 짧고 업템포의 메탈 국가와 스타디움에서 함께 외치는 후렴구의 유사한 공식을 특징으로 했다. 하지만 'The Sentinel'과 같은 일부 트랙에서는 진보적인 요소가 다시 등장했다. 'Rock Hard Ride Free'라는 트랙은 <Screaming for Vengeance> 세션에서 녹음된 'Fight for Your Life'라는 제목의 트랙을 재구성한 것이지만, 그 음반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그러나 주다스 프리스트의 멈추지 않던 행진을 한풀 꺾어놓게 만드는 일이 벌어졌는데, 바로 1986년 발표된 <Turbo> 앨범의 혹평이다. 당시 주다스는 앨범에 글램 메탈적 요소들을 조금씩 가미하고, 신디사이저 기타를 처음으로 이 앨범에서 활용하며 새로운 시도를 선보였고, 다행히 미국에선 빌보드 차트 17위에 오르며 상업적 성공을 거뒀지만 평단의 평가는 이전보다 냉정해졌다. 그를 증명하듯 자국인 영국에선 앨범 순위가 33위까지 떨어지는 실패를 맛봐야만 했다. 허나 전세계에서 300만장이 팔리며 상업적으로는 실패하지 않은 앨범. 또한 히트곡인 'Turbo Lover'도 이 앨범에 수록되어있다.
허나 1988년 발표한 <Ram it Down> 상업적으로도 평단에게도 실패한 앨범이 되어버렸다. 이 앨범에서 주다스는 이전의 헤비 메탈 스타일보다 더욱 파워풀한 스래시 메탈, 스피드 메탈의 영향을 받은 모습을 몇몇 곡에서 선보였으나, 다소 애매한 위치에 있어서인지 팬들의 반응도 이전만큼 좋지는 못했다. 통일성 없는 곡 배열도 문제였고 반수 이상의 곡들은 전작 터보앨범의 연장선상의 곡들이 많았다. 공격적인 성향의 곡들은 예전보다 더 정교한 연주와 보컬라인을 뽐냈으나 과거의 스피드 넘버보다 매력이 떨어졌던 것이 사실이다. 밴드는 척 베리의 'Johnny B. Goode'를 녹음했으며, 이는 1988년 앤서니 마이클 홀 주연 코미디 영화 <Johnny B. Goode>의 사운드트랙 수록을 목적으로 한 것이었다. 그러나 이 곡은 <Ram It Down>에 수록되었고, 음반의 첫 번째 싱글로 발매되었다. 1988년 투어 초반 몇몇 공연에서 이 곡은 타이틀 트랙과 함께 수록곡인 'Heavy Metal', 'Come And Get It', 'I'm a Rocker'와 함께 연주되었다
사실 원래 1986년, 주다스 프리스트는 <Twin Turbos>라는 제목의 더블 음반을 발매할 계획이었는데, 그 중 절반은 멜로디틱하고 상업적인 하드 록으로 구성되며, 나머지 절반은 더 무겁고 덜 신디사이저가 사용된 부분으로 구성될 예정이었다. 컬럼비아 레코드는 더블 음반 컨셉에 반대했고, 프로젝트는 결국 1986년 <Turbo>와 1988년 <Ram it Down>이라는 두 개의 분리된 발매로 나뉘었다.
<Ram it down> 앨범 투어 이후, 데이브 홀랜드는 가족의 건강을 이유로 탈퇴하게 된다. 대신에 초특급 기교로 무장한 헤비메탈 밴드 '레이서 X(Racer X)' 출신의 방년 29세의 스콧 트래비스가 가입하게 되고, 전 세계 메탈팬들을 충격에 휩싸이게 만든 1990년 9월 발매한 앨범 <Painkiller>를 발표하게 된다.
<Painkiller> 앨범은 주요 멤버들의 나이가 40대에 접어들었다고는 믿기지 못할, 밴드에서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에너지도 꿈틀거리고 있었다. 롭 핼포드의 목소리는 더욱더 날이 서있었고, 두 기타리스트는 스윕 아르페지오 등 신세대 주법까지도 받아들이면서 보다 역동적인 고난이도 연주를 들려주었다. 여기에 스캇 트래비스는 그야말로 무시무시한 드럼연주로 힘을 보태주었다. 상업적으로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다 말하긴 힘들었지만(미국, 캐나다 골드) 평단으로부터나 팬으로부터나 좋은 평을 얻어내는데 성공했으며, 지금까지도 주다스 프리스트의 상징적 앨범 중 하나로 손꼽힌다.
실제 멤버들은 스캇 트래비스의 폭주 드럼을 따라가는게 제일 고통이었다고 한다. 당장 시작때의 폭주 더블 베이스 폭타를 듣고 있으면... 주다스 프리스트는 1969년에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 앨범 발매때인 1990년 기준으로 핼포드,다우닝,이언 힐은 39세(1951년생), 팁튼은 43세(1947년생)로 록 밴드 멤버로썬 고령이었는데, 이 멤버로 스래시를 하겠다고 데이브 홀랜드를 교체했더니 스캇 트래비스(1961년생, 주다스 데뷔땐 8살)가 그야말로 폭주기관차처럼 달려대는 바람에 노인학대가 따로 없는 수준이다. 그만큼 당시 <Painkiller>발표 후 대중들이 받은 충격은 대단했다.
앨범 자체로서의 의미로는, 크게 두 가지로 당시 메탈계의 거장이 스래시 메탈에 대하여 '이런 걸 못하는 게 아니라 안했던 것일 뿐'이란 말을하여 스래시 메탈의 형태를 인정하게 만들었다는 것과 주다스 프리스트란 그룹이 이런 형태도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였다는 것이다.
사실 페인킬러는 주다스 프리스트가 내놓았던 기존 앨범들과는 상당히 이질적이다. 오히려 이들의 색깔을 잘 나타내는 것은 80년대 초중반에 발매한 <British Steel>, <Screaming for Vengence>, <Defenders of the Faith> 등이며, 이 곡들은 <Painkiller>와 달리 정통 브리티시 메탈에 가깝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렬한 사운드, 폭주하는 드럼, 엄청난 고음 등 한 눈에 어필하기 좋은 요소들을 고루 갖추고 있어 워낙 인상이 강렬하기 때문에 많은 이들에게 주다스 프리스트하면 페인킬러가 떠오르게 된 것은 꽤나 아이러니하다. 그래서 주다스 프리스트 얘기가 나왔을 때 다짜고짜 <Painkiller> 최고를 외치는 사람들에 대해 올드 팬들이 떫게 보는 시선 또한 존재하지만, <Turbo>와 <Ram It Down> 이후 침체기를 맞이하고 있던 주다스 프리스트가 칼을 갈고 내놓은 혁신적인 변화의 음악이었기 때문에 이 변화를 긍정적으로 보는 관점 역시 공존한다.
하지만 <Painkiller>라는 앨범이 주다스 프리스트의 향후 음악의 방향을 획정할 정도로 큰 이정표가 되었으며, 스래시 메탈적인 요소를 많이 첨가했음에도 사라지지 않은 주다스 프리스트만의 쇠 냄새 나는 메탈 사운드, 적절하게 첨가된 신디사이저 등 주다스 프리스트 디스코그래피를 통틀어 가장 많은 실험이 있었던 앨범이었으며 또 그 실험이 보란 듯이 성공했고 수록곡 하나 하나의 퀄리티 역시 어느 곡 하나 버릴 트랙이 없는, 그야말로 명반이라 불리기 부족함이 없는 작품성을 지닌 앨범이기 때문에 취향 차이로 어떤 앨범을 더 선호할 수는 있어도 이 앨범의 완성도 자체를 부정하는 리스너는 없다. 또한 이 앨범 이후로 주다스 프리스트는 아예 헤비함에 집중해 미들 템포의 헤비 메탈을 시도하거나 컨셉 앨범[3]을 내는 등 여러 실험을 했지만 별로 신통한 성공을 거두지는 못하고 결국 본연의 헤비 메탈로 회귀한 상황인 만큼 주다스 프리스트 최후의 명반이라고 볼 수 있다.

확실히 이 앨범이 주다스 프리스트라는 밴드가 지닌 헤비 메탈적 역량의 고점이긴 했는지 이 이후로는 주다스 프리스트의 음악이 본격적인 침체기를 맞이한다. 롭 핼포드의 탈퇴 이후 들어온 팀 리퍼 오웬스 시절 발표된 두 음반은 잘 해봐야 수작이었고 결코 이 앨범과 이전의 <Screaming for Vengence>나 <Defenders of Faith>, <British Steel> 앨범에 비할 수 없는 수준이었으며, 롭 핼포드 복귀 이후의 음반들도 롭 핼포드의 역량이 많이 쇠퇴했고 메인 송라이터인 두 기타리스트들의 작곡적 역량이 떨어진 후의 앨범들이었기 때문에 이전만큼의 좋은 평가를 받진 못하는 상황이다.
<Painkiller> 앨범 이후 다시 반등을 시작하던 주다스 프리스트였지만, 1992년 롭 핼포드가 탈퇴한다. 롭 핼포드는 프리스트 활동과 더불어 자신의 이름을 내세운 솔로 프로젝트 밴드를 하고 싶어했었다. 허나 멤버들의 만류 및 계약상의 문제가 있었고, 이에 실망한 롭이 팩스로 주다스 프리스트 탈퇴선언을 하고 결국 자신의 밴드인 '파이트(Fight)'를 결성하기에 이른다. 하지만 파이트는 정규 2집까지 낸 후 조용히 해체하게 된다.
롭 핼포드가 탈퇴한 이후 주다스 프리스트는 한동안 잠복기에 들어섰으나, 90년대 중반 새 보컬을 물색하게 된다. 그리고 Tim 'Ripper' Owens라는 무명의 보컬이 발탁되었고, 1997년 <Jugulator>로 복귀하게된다.
하지만 밴드의 상징을 넘어 헤비메탈 보컬리스트의 상징이었던 핼포드의 빈 자리는 컸다. 오웬스는 매우 뛰어난 보컬이었지만 색깔이 핼포드와는 많이 달랐고, 이는 <Jugulator> 앨범 역시 마찬가지였다. 판매량이나 티켓 파워는 핼포드 시절에 비해 떨어졌고 공연장 규모 또한 많이 축소되었다.
이는 핼포드 쪽의 사정도 마찬가지였다. 그는 잠시 테크노 음악으로 외도를 한 프로젝트 밴드 'Two'를 거쳐 자신의 이름을 딴 밴드 'Halford'도 메탈 활동을 지속했다. 그의 메탈 복귀작 <Resurrection>은 호의적인 평가를 얻어냈으나 역시 주다스 프리스트의 이름을 건 시절과는 많은 차이가 있었다.
주다스 프리스트는 <Jugulator> 이후 1998년 라이브 앨범 <Live meltdown>, 2001년 <Demolition>, 2002년 <Live in London> 등으로 활동을 계속했다. 오웬스의 무지막지한 역량도 보다 향상되어 프리스트에 융화되어갔지만 여전히 팬들은 롭 핼포드와의 재결합을 바라고 있었으나 Halford도 2002년 <Crucible>을 발표하며 재결합은 팬들의 희망으로만 남아 있었다.
하지만 2003년 경부터 재결합 소식이 들려왔고 2004년, 재결합이 확정되었다. 오웬스는 탈퇴수순을 거쳤고 밴드는 그가 새로운 밴드에 자리를 잡을 때까지 금전적 지원을 해주는 등 조치를 하여 핼포드의 재결합에 따른 잡음을 최소화 하였다.
장장 12년만의 재결합 소식에 팬들은 환호했고 CNN에서도 소식이 들려올 정도였다. 이후 재결합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2005년 3월에는 복귀작 <Angel of Retribution>을 발표하게된다. 성공적인 복귀작이라는 평가와 함께 대규모 월드 투어를 가졌다. 이 앨범으로 2005년 Metal Hammer Golden Gods Award 최우수 앨범상을 수상했다.
이후 2008년에는 밴드 최초의 콘셉트 앨범 <Nostradamus>를 발표한다. 16세기 프랑스 작가 노스트라다무스를 주제로 한 그룹의 콘셉트 앨범이자 2cd로 발매된 대작으로, 서사성을 강조하여 팬들의 반응은 엇갈리는 편이다.
노스트라다무스 투어 이후 2010년에는 British Steel 30주년을 기념하는 투어를 가진다. 이 투어에서는 British Steel의 전곡을 연주하는 셋리스트로 팬들의 많은 환호를 받게되었고, 이는 30주년 기념반에 보너스 DVD로도 발매된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 투어는 K.K. Downing의 마지막 투어로 남게된다.
2008년 첫 내한, 2012년 내한 이후 멤버들의 체력 문제로 더 이상의 내한은 없을 것이라 예상됐지만 2015년 3월 16일 Redeemer Of Souls 투어의 일환으로 한국에서 내한 공연을 가졌다. 그리고 2010년 제52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앨범으로 최우수 메탈상을 거머쥐었다. 이 상은 이 앨범 하나 덕분에 수상했다기보단 지금까지 메탈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상으로 보고있다.
밴드는 마지막 월드투어를 계획하고 있었는데 밴드 멤버들의 나이가 60을 넘어가는 마당에 아무래도 지속적인 월드투어는 체력적으로 큰 부담이 되었다. 투어명도 의미심장한 Epitaph로 명명하고 투어를 계획중이었으나, 다우닝이 갑작스럽게 밴드 탈퇴를 선언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매니지먼트와의 불화가 주된 원인으로 알려져있다. 밴드는 이에 리치 폴크너라는 젊은 기타리스트를 영입, 투어를 강행하고 이후 2014년 포크너와 함께 <Redeemer of Souls> 라는 신보를 발매했다.
2018년 3월 18집 <Firepower>를 발매하였다. 이 앨범은 1988년작 <Ram It Down> 이후 톰 알롬이 프로듀싱한 첫 번째 스튜디오 앨범이자 앤디 스닙이 공동 프로듀서로참여한 첫 번째 앨범이다. 이 앨범은 발매 첫 주에 미국에서 약 49,000장이 판매되어 빌보드 200 차트 5위로 데뷔하며 미국에서 밴드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또한 영국에서도 5위를 기록하며 <British Steel>이후 처음으로 영국 톱 10에 진입했다. <Firepower> 앨범 투어로 내한공연까지 진행했는데
12월 1일에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다시 한 번 내한 공연을 가졌다. 그러나 이 무렵 글랜 팁튼의 건강에 엄청난 문제가 생겨서 결국 라이브 전면에 등장하지 못했다. 해당 공연에서는 당초 파킨슨병으로 투어에서 하차했다고 밝혔던 글렌 팁튼이 깜짝등장한 점도 고무적인 요소였다. 힘든 손으로나마 연주를 마치며 공연에 찾아준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며 피날레를 장식했다.
2022년 오랜 기다림 끝에 드디어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음악적 우수상(Award for Musical Excellence)으로 들어갔으며 헌액 기념 공연에서는 2011년에 탈퇴한 원년멤버 K.K. 다우닝까지 참여해 기존 주다스 멤버들과 총 3곡 가량을 연주하며 밴드의 업적을 축하했다. 2009년 공연 이후 주다스 프리스트와의 첫 재결합 공연인 셈. 다우닝뿐만 아니라 파킨슨병으로 공연에서 하차한 글렌 팁튼도 헌액 공연에 참여했다.
2023년 10월 13일과 11월 17일, 발매 예정인 신보에 들어갈 두 신곡인 'Panic Attack'과 'Trial By Fire'를 각각 싱글로 선공개하였다. 여전히 우직하고 강력한 오리지널 메탈 사운드에 72세인 롭 핼포드의 보컬에서도 노쇠한 기운은 느껴지지 않아 다시 한 번 팬들의 기대를 키우고 있다.
2024년, 데뷔 앨범이었던 <Rocka Rolla>의 50주년 기념 리마스터판이 9월 13일과 11월 22일에 각각 디지털 음원과 CD 및 Vinyl로 출시되었다. 리마스터뿐만 아니라 리믹싱까지 이루어진 덕분에 프로듀싱이 무척 조악했던 1974년 버전과 비교해서 음질이 월등히 향상되었다.
2024년 3월 19집 <Invincible Shield>이 발매되었다. 이 음반은 밴드의 투어 기타리스트인 앤디 스니프가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그는 2018년에 발매된 <Firepower>의 프로듀서이기도 하다. 음반의 마지막 두 곡인 'Sons of Thunder' 와 'Giants in the Sky'는 톰 알롬과 공동 프로듀싱되었다.
이 음반은 영국 음반 차트에서 2위로 데뷔하여, 주다스 프리스트의 디스코그래피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미국에서는 빌보드 200 차트에서 18위로 데뷔했으며, 빌보드 톱 하드 록 음반 차트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
1974.09.06 - Rocka Rolla
1976.03.23 - Sad Wings of Destiny
1977.04.08 - Sin After Sin
1978.02.10 - Stained Class
1978.10.09/1979.03.01 - Killing Machine
1980.04.14 - British Steel
1981.02.17 - Point of Entry
1982.07.17 - Screaming for Vengeance
1984.01.04 - Defenders of the Faith
1986.04.14 - Turbo
1988.05.17 - Ram It Down
1990.09.03 - Painkiller
1997.10.16 - Jugulator
2001.07.31 - Demolition
2005.02.28 - Angel of Retribution
2008.06.16 - Nostradamus
2014.07.08 - Redeemer of Souls
2017 - Turbo 30 (Remastered 30th Anniversary Deluxe Edition)
2018.03.09 - Firepower
2024.03.08 - Invincible Shie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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