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가요의 역사 10부
2025. 10. 30.
1980년대 vol.2 1985년 주현미의 '비 내리는 영동교'를 계기로 트로트 특유의 비극성이 청산된 새로운 트로트 경향이 부상해 현철, 최진희, 김수희, 심수봉, 송대관 등이 많은 인기를 얻었고, 나미의 '빙글빙글'로 시작된 댄스뮤직은 '오늘밤'의 김완선, '사랑의 불시착'의 박남정 등으로 독자적 양식으로 자리를 잡았다. 또한 여성가수들도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양수경, 정수라, 민해경이 큰 활약을 했다. 아이돌 가수들의 활동도 이때 시작되었는데 이지연을 비롯해 박혜성, 김승진 등도 이때 많은 인기를 누렸다. 혼혈 화교 2.5세 출신인 주현미가 처음 대중적으로 알려진 계기는 '쌍쌍파티' 열풍이다. 약사로 생활하던 그녀는 1984년 무렵에 김준규와 함께 트로트 메들리 앨범 '쌍쌍파티'를 발매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