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 팝음악에 대하여 1부
2025. 8. 29.
70년대의 팝음악은 60년대 말 하드록으로부터 발전한 헤미메탈과 프로그래시브락으로 변모하기 시작했으며 이후 다양한 하위 쟝르로 진화하기 시작했다. 소울과 가스펠에 보다 부드러운 팝의 선율과 화음을 더한 모타운 레코드의 음악은 흑인과 백인 음악의 경계를 무너뜨렸다. 말 그대로 스스로 곡을 쓰고 노래하는 '싱어 송라이터'는 블루스, 컨트리와 포크에서 시작되어 60년대와 70년대 록과 팝계에서 보편화된 개념이다. 밥 딜런과 폴 사이먼, 닐 영, 레너드 코헨 등 포크 뮤지션들은 물론 밴 모리슨, 조니 미첼, 캐롤 킹, 제임스 테일러, 해리 닐슨, 엘튼 존과 같은 싱어 송라이터들이 70년대 팝 음악의 흐름을 이어 갔다. 이러한 바탕 위에서 70년대의 팝 음악은 더욱 세련되게 다듬어졌고 라디오 음악 채널의 인기와..